문화는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인 정상적 문화인이라면 족보에 등재되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개인의 선택의 문제일 수도 있기에 신청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족보(族譜)란 한 개인과 가문의 역사를 기록으로 남기는 일입니다.
가승(家乘)은 개인 단위나 증조부 혹은 고조부 이라 자손들이 모여서 발간하는 소략적인 최소의 족보 형태입니다. 학력으로 치자면 `초등학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중보(門中譜)는 가승보다는 더 큰 가문에서 제작, 발간하는 경우입니다.
학력으로 치자면 `중학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보(派譜)는 한 성씨본관의 정식 갈래를 이루는 파(派) 단위에서 제작, 발간하는 경우입니다. 학력으로 치자면 `고등학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족보(族譜), 세보(世譜), 대동보(大同譜)는 한 성씨본관의 자손 전체에서 제작, 발간하는 것입니다. 학력으로 치자면 `대학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보에 등재했다면 `고졸(高卒)`의 학력을 가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족보나 세보 혹은 대동보에 등재되었다고 한다면 `김녕김씨`로서의 기본적인 의무를 다해했다는 것으로 `대학교졸업(大學校卒業)`과 같은 격을 가졌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어느 족보에 등재되어 있나요?
나는 `김녕김씨`로 기본적인 의무를 하고 있나요?
이번 `김녕김씨 대동보 편찬사업`은 100만 김녕인의 중흥의 기회가 달렸습니다.
모든 종친님들의 대동보 편찬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지금 `대동보 등재 신청`을 접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