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인이 필요한 사항 |
| 작성자 |
ywkim53 |
작성일 |
2019-06-05 21:28:42 |
조회수 |
2738 |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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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무진보에 의하면,
1. 대보공 32세 순보공의 사위와 36세(관조 2세) 향공의 사위가 모두 "朴思良, 밀직사"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확인이 필요하며, 한 분은 수정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향공 사위는 朴士良으로 충의공파보에서 확인했습니다. (2019. 7.3.)
2. 관조 6세 광저공의 장인께서 "칠원윤씨 師國으로, 판도판서"를 역임하셨다고 등재되어 있습니다. 칠원윤씨 대종회에 들어가서 `가문을 빛낸 인물`에서 尹師國을 찾으니, 1728 ~ 1809에 사셨던 분이 계셨습니다. 이 분은 영정조시대에 활약하신 분이신데, 고려시대 윤사국은 계시지 않아서 혹시 수정되어야 할 사항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3. 관조 9세 효온공의 약력에는
"정부인 회천 황씨, 父 判書 厚"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저의 조사결과 1. "회천황씨"는 "회덕황씨"로 2. "父 判書 厚"는 "父 判書 子厚"로 수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회덕황씨는 고려조 황윤보공이 원시조로써, 4세 子厚(1363~1440)공께서는 자헌대부 중추원사를 역임하셨습니다. 子厚공의 아드님 황유공은 태종의 부마(서녀 숙안옹주)로 "회천위"를 하사 받으셨습니다.
효온공께서 1388년생이시므로 자후공께서 26년 앞이셨으므로 충분히 장인이 되실 수 있으십니다.
회덕황씨 4세의 항렬이 "厚"여서 또 다른 분이 "태후"로 "후" 항렬을 쓰시고 있으나,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원시조 황윤보공의 묘소는 대청호반인 대전시 동구 마산동에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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