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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김씨 종친 국회의원 김진태 의원의 의원총회 발언 전문
작성자 vvk1277 작성일 2016-11-05 16:15:52 조회수 5037 파일 :

김녕김씨 종친 20대 국회의원 김진태 의원이 의원총회에서 발언한 전문 입니다.

충의정신에 빛난 김녕인의 자부심 입니다.

 

난파선 새누리에 단 한명! 김진태 "여기서 죽겠다"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사건`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 담화를 한 후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는 그야말로 `아비규환`이었다. 급격히 다가온 침몰 위기에 새누리당 의원들은 침착함을 잃었다.

"거지 같은 X끼" 등 국회의원인가 싶을 정도의 욕설과 고성이 난무했고, 몇몇 의원들은 눈물까지 흘렸다.

이종구 의원은 "당·정·청에 충신은 없고 간신들이 많아 사태가 이 지경이 됐다"며 "더구나 당 지지율 떨어지니 책임은 지도부가 져야 하지 않겠는가"고 했다. 이 의원은 지도부 사퇴를 반대하는 의원들이 많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그렇지만 국민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며 "(지도부)사퇴는 불가피할 것 같다"고 했다.

장제원 의원은 "가장 고급정보를 가지고 있어야 할 당 지도부가 최순실 씨의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막지 않았나"라며 "새누리당이 국민의 눈을 가렸다고 난리인데, 현재의 지도부로 어떻게 사태를 수습하느냐"고 했다.

정진석 원내대표와 강석호 최고위원은 아예 본인의 사퇴를 선언하며 지도부 동반 퇴진을 압박했다.

 

이런 가운데 김진태 의원이 마이크를 잡고 남다른 의미의 발언을 던졌다.

"대통령 하야를 원하나, 아니면 식물정부를 원하느냐."

김진태 의원은 "청와대가 좌익들에게 점령당할 수도 있다고 해서 그들이 원하는 것을 다 들어 줄 것인가"라고 외쳤다.

김 의원은 "사드 배치를 취소하고, 북에 가서 빌고 연방제 통일을 할 것이냐"라면서 "그렇게 정신을 내주고 몸을 더럽혀서 무슨 후일을 도모하겠나. 그건 살아도 산목숨이 아니다"라고 분개했다.

그는 식물 정부가 되느니 차라리 탄핵절차로 가는 것이 낫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게 바로 헌법상 탄핵"이라며 "형사소추도 할 수 없는 현직 대통령을 더 이상 능욕하지 말고 절차를 진행하자"고 했다.

그는 또한 "물론 난 탄핵에 반대할 것"이라며 "그렇지만, 야당 의원이나 새누리당에서 (탄핵을) 원하는 분들은 그렇게 하시라. 탄핵안이 통과되면 대통령을 새로 뽑으면 된다"고 했다.

 

다음은 김진태 의원 의총 발언 전문이다.

 

나라의 기강은 이미 땅에 떨어졌다.
절호의 기회였던 백남기 부검도 못 하고
다음 주 ‘민중 총궐기’ 때는 청와대가 좌익들에게 점령당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야당과 좌익세력들이 원하는 것을 다 들어 줄 건가?
그럼 사드 배치 취소하고 북에 가서 빌고 연방제 통일 할 건가?
그렇게 정신을 내주고 몸을 더럽혀서 무슨 후일을 도모하겠나?
그건 살아도 산목숨이 아니다.

대통령 하야를 원하나? 아니면 식물정부를 원하나?
대통령을 그냥 덮고 가자는 게 아니다. 탄핵절차로 가자.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게 바로 헌법상 탄핵이다.
형사소추도 할 수 없는 현직 대통령을 더 이상 능욕하지 말고 탄핵절차를 진행하자.
물론 난 탄핵에 반대할 것이다. 그렇지만 야당 의원들은,
또 우리 새누리당에서 원하는 분들은 그렇게 하시라.
탄핵안이 통과되면 대통령을 새로 뽑으면 된다. 인정하겠다.
만약 그렇게 할 수 없으면 대통령을 인정하라.
사정하는 게 아니다. 당당하게 주장한다.

새누리 호는 난파 직전이다. 난 그냥 여기서 죽겠다.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대통령 나가라, 당 대표 나가라 하지 않고 배와 함께 가라앉겠다.
내가 박지원과 싸울 때는 윤리위 제소 도장 하나 안 찍어주던 분들이,
문재인 대북결재사건 때는 성명서 하나, 그 흔한 SNS 한 줄 안 올리던 분들이
지금 당 대표 물러나라고 엄청난 `전투력`을 보여주고 계신다.
그 결기를 야당에 보여주셨으면 좋겠다.

언젠가는 폭풍이 그칠 것이다.
문재인은 대북결재가 기억 안 난다고 버티는데 우린 왜 단 일주일을 못 버티나?
당이라도 살아야겠다고 발버둥 치는 건 이해한다.
그렇다고 애꿎은 선장을 제물로 바다에 밀어 넣어선 안 된다.

 

15번째로 국회 예결위회의장을 울린 김 의원의 발언에 의총 분위기는 숙연해졌다.

 

 

목 록
파 및 항렬을 찾습니다.
[답변]2015년 김녕김씨 계열 인구수(통계청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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