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언(遺言)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6-01 08:21:42 |
조회수 |
3448 |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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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세가 위급한 상태에 빠지면 가족들은 침착한 태도로 주위를 조용히 하고 운명을 기다리는데 이 때 물어 볼 일이 병자에게 있으면 병자가 대답하기 쉽게 간추려서 묻고 대답을 기록해야 한다. 또한 병자 자신이 자손에게 남기고 싶은 말이 있을 것이니 그것은 교훈(敎訓) 혹은 재산 분배(財産分配) 같은 것도 있을 것이다. 이것을 유언이라 한다. 유언은 자필로 쓰는 것이나 그럴만한 시간적 여유나 기력이 없을 때에는 여러 사람이 지켜 보는 데서 다른 사람이 대리(代理)로 쓸 수도 있다. 녹음기가 있으면 녹음을 하는 것도 생존 시의 육성을 들을 수 있어 한층 의의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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