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정(影幀)ㆍ향탁(香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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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작성일 |
2015-06-01 08:1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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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혼백대신으로 영정을 모시는 일이 많고 영정은 고인의 사진을 말하며, 향탁은 분향하는 상을 말한다.
○ 영정……미리 준비한 고인의 사진을 검은색의 틀에 끼우고, 검은색의 리본을 드리워 시신을 가린 병풍 앞으로 모시는데 전을 올릴 제상 위에 모시거나 혹시 집안에 교의(交椅)가 있을 때에는 교의 위에 모신다.
○ 향탁……제상 앞으로 향탁을 놓고 백지를 쓰고 그 위에 향로, 향합, 촛대를 준비하여 향을 피우고 촛불을 밝힌다. 초종 중에는 보통 선향을 쓴다. 향탁의 앞으로 돗자리를 깔고 분향 할 자리를 준비한다. 이 방을 지키면서 향불이 그치지 않고 촛불이 꺼지지 않도록 지키면서 상제들은 향탁 옆에 서 있는다. 상제들은 조상객의 조상을 받으면서 유해를 지켜 모시고 초종 중을 지내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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