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訃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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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작성일 |
2015-05-29 15:4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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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일과 장지를 결정한 다음 호상이 상주와 의논하여 사서(司書)와 함께 친족과 친지에게 신속히 부고를 보낸다.
부고장은 붓으로 쓰는 경우도 있지만, 장수가 많을 때에는 인쇄를 해서 봉투만을 붓으로 써서 보내기도 한다.
※ 부고의 종류
(1) 전인(專人) 부고…… 사람을 직접 보내어 전하는 부고
(2) 우편 부고…… 우편으로 전하는 부고
(3) 신문 부고…… 신문의 광고란을 통하는 부고인데 개별부고를 생략할 수도 있다.
※ 부고의 서식(訃告書式)
〔例文 一〕
부고(訃告)
족손(族孫 : 護喪과 喪主와의 관계에 따라 쓰고 護喪이 他姓이면 喪主의 姓名만을 쓴다) 모(母 : 主喪者의 이름으로 쓰고 護喪이 他姓이면 위에 喪主의 이름을 썼으므로 아무 것도 쓰지 않았다.) 대인(大人: 母喪에는 大夫人 孺人某貫某氏) 처사(處士 : 學生) 청송심공(靑松沈公 : 親族에게는 다만 處士(學生)公이라고만 쓴다) 모이숙환(某以宿患 : 急患 老患 또는 病名을 쓰기도 한다) 모월(某月) 모일(某日) 모시(某時) 별세(別世: 殞命) 자이전인(玆以專人 : 郵便 또는 新聞으로 보낼 때는 專人을 지우고 人便으로 보낼 때에는 專人을 쓴다.) 訃告
戊午 月 日
護喪 姓名 上
喪禮 某月 某日 某時
葬地 某里 後麓(先塋下)
生員 座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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