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茶禮)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6-01 08:02:55 |
조회수 |
3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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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차례(正朝茶禮)를 보면, 주과포(酒果脯)와 떡국의 설상(設床), 전 자손의 참신, 종손과 집사만이 사당 내에 들어가서 강신(降神)을 하고 종손의 헌잔(獻盞-이는 단잔이고 4대 순서대로 내려오고), 유식(侑食)으로 시간을 좀 기다리고 집사가 들어가서 철시(撤匙)하고 일동재배(一同再拜)로 사신(辭神), 음복(飮福)의 순이 된다. 차례는 각 명절마다 지금까지 정성껏 지내오고 있으며, 점차 정조(正朝)와 추석을 특히 공휴일로 정해서 크게 행하여지고 있다. 가정의례 준칙에서는 차례 중 정조(正朝)를 연시제로 정하고 있다.
※ 참고 : 축이 있으면 각대각제(各代各祭)하고 축이 없으면 누대병제(累代?祭)한다. 시기(時期)는 정조(正朝), 한식, 단오, 추석,동지(冬至)에 청사(廳舍)에서 행사(行祀)하며, 신주가 없으면 지방(紙榜)으로 행제(行祭)하고 제의(祭儀)는 가제의(家祭儀)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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