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의 종류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6-01 08:02:22 |
조회수 |
4294 |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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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祭祀)에는 상중(喪中)의 우제(虞祭)와 소상(小祥), 대상(大祥), 담제(?祭)외에 시제(時祭),다례(茶禮) 기제(忌祭), 묘제(墓祭)등이 있다.
① 시제(時祭)- 계절을 따라서 1년에 네 번 종묘(宗廟)에 지내던 제사였으나 지금은 거의 지내지 않는다. ② 다례(茶禮)- 음력으로 매월 초하루와 보름 또는 생일 등에 간단히 낮에 지내는 제사이며, 정월 초하룻날의 연시제 (年始祭)와 팔월 추석(秋夕)에 지내는 절사(節祀)는 우리나라의 명절 중 가장 큰 명절이다. ③ 기제(忌祭)- 돌아가신 날 지내는 제사로, 오늘날 보통 제사라고 불리우는 것을 말한다. ④ 묘제(墓祭)- 시조(始祖)에서부터 모든 조상들의 묘소에 가서 지내는 제사로, 대개 한식 (寒食)이나 시월(10월)에 날짜를 정하여 지내고, 이것을 대개 시제라고 한다.
이 밖에도 천(薦)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이것을 천신(薦神=薦新)이라 하며, 철에 따라 새로 나온 곡식으로 만든 음식과 과일 등을 사당에 올리던 것을 말한다. 사당이 거의 없어진 오늘날은 대개의 가정에서는 집안의 웃자리에 과일이나 새 음식을 차려 놓는 풍속으로 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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